여러분이 맥북에어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SSD를 구입했다면 잘 보고 구입해야 할 것이다. 만약에 나처럼 삼성 EVO 970 플러스 NVMe SSD를 구입했다면, 맥 부팅 USB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번 포스팅은 여러분의 답답함을 한 번에 뚫어줄 정보이므로 놓치지 말자.
맥 부팅 USB 만드는 방법
이 방법은 일반 부팅용 USB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즉 SSD인식이 되지 않을때 이 방법을 써도 되지만, 와이파이 환경이 잡히지 않거나, 특정 OS를 설치해야한더거나 할때 이 방법을 써도 된다. 이 방법은 국내에 자료가 없어 외국의 자료에서 참고했음을 알리며 맥북에어의 SSD교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은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 하세요.
- 앱스토어에 가서 ‘OS’를 검색 후 최신 OS를 내려 받는다.
2. 그런 후 저장할 USB를 포맷을 하는데 반드시 ‘Mac OS 확장(저널링)’을 선택 하도록 한다. 그 후 포맷을 깔끔하게 해주자.
3. 응용 프로그램 -> 해당 OS의 아이콘에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패키지 내용 보기’를 누르자.
4. 컨텐츠 -> 리소스에 들어가면 Monterey.app 파일이 보인다. 그 후 ‘터미널’ 창을 실행 시킨 뒤에 아래와 같이 실행한다. 터미널을 켠 후 sudo 입력 후 Monterey.app 파일을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 터미널창에 끌어 오면 경로 주소가 복사 된다. 그 후 한칸 띄우고 –volume 이라고 적고 다시 한 칸 띄운다.
5. 그 뒤에 Finder 바에서 -> 이동 -> 폴더로 이동을 누른뒤 ‘Volumes’라고 검색하면 꽂혀있는 USB를 볼 수 있는데, 필자의 경우 아래의 그림과 같이 ‘Mac OS Extended’라고 명명했지만, 사용자에 따라 이름은 다르다.
6. 최종적으로 USB 경로를 터미널창에 옮겨주면 USB 경로가 복사가 된다. 최종적인 주소는 터미널창을 참고하면 된다. 혹시나 헷갈리는게 있다면 댓글창을 이용하도록 하자.
7. 성공적으로 되었다면 맥 OS를 USB에 확장할거냐고 묻는데 ‘Y’를 눌러주어 진행시키면 된다.
8. 100%가 되었다면 USB를 제거 한 후 인식이 되지 않거나, 부팅 하려고 하는 맥에 꽂은 뒤에 재 실행을 누르면 된다. 그 때 반드시 전원을 켜자마자 맥 키보드의 control을 지속적으로 눌러 주어야 한다는 걸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