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특허는 모두의 것이라고 말한 자는 바로, 현실판 아이언맨으로 불리며, 최근에 테슬라 자동차의 높은 주가에 힘입어(2021년 1월 기준) 전 세계 부자 1위로 랭킹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이다.
그는 테슬라 자동차 특허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끔 오픈소스화한다고 공식 선언했는데, 그렇게 말한 취지가 무엇이고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알아보자.
“우리의 특허는 이제 모두의 것입니다”
특허가 돈이면서 자산이기도 한 기업에서 이처럼 파격적인 선언은 좀처럼 믿기 힘들다. 처음에는 저 미치광이 CEO가 또 일을 저지른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말을 들으면 모두 수긍이 간다.
기술의 진보를 억누르는 특허 전쟁, 그래서 테슬라 특허는 모두의 것이다.
일론 머스크에 따르면 특허는 특정 시대 때에는 기업과 개인의 가치와 재산을 지키는 아주 소중한 제도 였이었다는건 인정하지만, 21세기에 들어서는 이 특허라는 제도 떄문에 상호 간의 발전과 기술 진보를 더욱더 뒤처지게 만든다는 게 일론 머스크의 생각이다.
이와 같은 결정을 한 것은 이 특허 경쟁으로 인해 기술 발전의 걸림돌이 되며, 무엇 보다 기업의 이윤을 얻기보다, 여러 대형 로펌들의 배만 불려주고 있는 현실에 테슬라 자동차의 특허를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게 오픈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테슬라 특허에 목을 매이던 시절이 있었다.
초창기 테슬라 역시 특허에 목을 매이던 시절이 있었다. 일론 머스크는 초창기 작은 회사에 불과한 테슬라의 기술을 대형 자동차 회사에서 고용한 대형 법무법인들을 바탕으로 특허 전쟁에 말린 후 빼앗길까 봐 두려웠던 적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현실을 인지 못 한 일론 머스크의 판단 착오였다고 한다. 대형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차 프로그램(프로젝트)에 대해 아예 관심조차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전기차 시장은 1% 남짓도 안되었기 때문에, 대형 자동차는 이 1%에 기술 확보 전쟁을 하려는 시도와 자금을 쓰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테슬라만의 전기차가 아닌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구를 위해
다소 건방진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일론 머스크의 꿈은 위대하다.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 X를 창업할 때에도 폭발적으로 커지는 인류의 식량난, 늘어나는 인구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 이주 계획을 했던 것처럼 테슬라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한다.
지구의 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연기관의 자동차를 없애야 하는데, 현재 전기차의 시장은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일론 머스크는 우리가 아무리 좋은 자동차를 개발해봤자 1%의 영향력밖에 가지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는 일이라 판단.
그래서 이 특허 기술을 모두 공개하여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게 만들어 자동차 생태계를 새로 구축해보자는 마음으로 테슬라 특허를 모두에게 공개한 것이다.
이를 다룬 영상은 유튜버 ‘체인지그라운드’ 채널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세계를 이끌어가는 1%, 이젠 우주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건 단지 1%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게 맞는 말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 이해가 가지 않지만, 분명 일론 머스크 같은 CEO들에게는 붙여도 좋을법한 수식어이다.
일론 머스크는 비단 테슬라뿐만 아니라, 스페이스 X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항공 우주 분야라 민간 기업에서 참가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을 때 테슬라가 민간 기업 최초로 항공 우주 분야에 뛰어들었다.
로켓을 쏘아 올리기 위해서는 로켓을 만드는데 엄청난 자금이 들어가는데,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내놓은 게 바로 로켓을 쏘아 올리고 난 뒤, 다시 착륙을 시키면 된다는 발상으로 이어지는데, 간단하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다.
많은 사람이 NASA도 해내지 못한 걸 무슨 수로 할 거냐고 반문 했지만,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면서 결국 성공해내는데, 이때 전 세계는 흥분의 도가니였으며 직접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다수 였다. 로켓이 하늘을 날아다니니 테슬라 주가도 우주로 날아간다는 농담도 나왔을 정도니 말이다.
아래 로켓 회수 장면을 스크랩했으나, 오류로 인해 주소를 남겨 놓을 테니, 가서 꼭 확인해 보도록 한다. 일론 머스크와 같은 시대에 사는 것만으로 행운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역시 인간이 상상하는 건 언젠가 모두 이루어지며, 단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는 말이 여기에서 또 한 번 입증이 된 셈이었다. 이처럼 불가능할 것 같은 꿈을 가지고, 그걸 현실로 만들어내는 리얼리스트, 일론 머스크
개인적으로 테슬라 자동차의 주가 상승보다 더 관심을 가지는 게, 바로 화성 이주계획이다. 현재 미국 정부에서도 추진 중이며, 스페이스 X(Space X) 역시 추진 중인 사항으로, 화성선발 대원도 이미 모집이 끝난 걸로 알고 있다.
인간은 과연 척박하고 낯선 환경인 화성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 먼 곳을 택했을까? (화성 이주민 프로젝트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의 머릿속에는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지 궁금하다.
다음 포스팅에는 일론 머스크가 어떻게 탈모를 벗어났는지 그의 모발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도록 하겠다.
자동차에 좀 더 흥미가 있다면 아래의 기사도 재미있으니 반드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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