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기술력을 논하기 전에, 성공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템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바로 성공한 남자들의 상징인 롤렉스 손목시계, 알마니 양복, 자동차는 역시 벤츠가 아닐까 싶다.
성공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고가의 차량이라 그런지, 전 세계적으로 벤츠를 소유한 연령층 대부분이 60~70대 이상이어서 ‘할아버지 차’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디자인을 탈바꿈하여 좀 더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하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야 도로에 널리고 널린 게 벤츠가 되어서 벤츠가 가지는 상징성은 예전만 못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벤츠라는 두 글자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깊은 역사만큼이나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벤츠 기술력
오늘은 간단하게 벤츠가 선보인 자동차 기술력이 어떤 것이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사진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다.
전 세계에 많은 제조사가 있고, 그 제조사들엔 브랜드가 내세울 만한 특허를 모두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깊은 역사만큼이나 자랑할만한 벤츠의 기술력, 특허들은 따라갈 수가 없다.
벤츠를 소유한 소유주에게는 자부심을, 벤츠를 사고자 하시는 분에게는 확고한 충동구매 신을 강림시켜줄 포스팅이 아닌가 싶다.
세계 최초의 뒷좌석 에어백
예전에만 하더라도 대형차의 고급옵션으로 존재했던 뒷좌석 에어백이었지만, 요즘은 경차에서도 옵션을 선택하면 장착이 가능한 기술이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최초로 벤츠에서 선보인 기술이라고 한다.
참고로 세계 최초의 에어백 역시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 한마디로 에어백에 관한 대부분 기술은 벤츠가 개발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자체적인 화재 진압기술
헐리우드 블럭버스트 영화에서는 자주 경험했지만, 우리가 운전하면서 자동차 하부에서 불이 타오를 경험을 할 수 있을까? 뭐 하지만, 옵션이라는 게 있으면 무조건 좋은 것이다. 분명 고가의 모델에만 존재하는 옵션이겠지만 이런 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교통사고시 운전자를 고정하는 시트 안전기술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자의 앞뒤는 안전띠가 보호해주지만, 좌우를 고정해줄 수단이 부족했는데, 사고 감지 시 자동으로 시트가 움직여 운전자를 고정해줌으로써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방지턱에도 흔들리지 않는 뛰어난 벤츠 서스펜션 기술력
방지턱에도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벤츠의 서스펜션 기술인 ‘매직 바디 컨트롤’ 기술인데, 옵션을 자유롭게 켜고 끌 수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저런 서스펜션 기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딱딱한 하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사고를 감지할때 바디를 높여 운전자를 보호
벤츠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또 하나의 기술이라 불리는 기술로, 자동으로 사고를 감지하고 서스펜션을 들어 올려 운전자를 보호하는 기술이다. 요즘 차량에 창문의 비중이 작은 것도 모두 운전자 보호와 관련이 되어있다.
실감나는 헤드 업 디스플레시(HUD) 기술
사실 헤드 업 디스플레이 기술은 BMW이 앞서 있지만, 벤츠 역시 만만치 않은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헤드 업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안내가 마치 게임 같아 운전의 재미를 더 해줄 듯하다.
HUD를 개인이 직접 장착하는 분들이 계신데 추천 드리지 않는다. 이는 디스플레이 빔과 유리 사이에 아주 정확한 세팅이 필요한데, 개인이 장착할때에는 이를 해결 할 수 없고 오리지널을 따라갈 수가 없다.
차별화된 조향장치로 주차도 쉽게
차별화되고 개선된 조향장치 기술은 벤츠의 조향 기술력을 가장 엿 볼 수 있는 사례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운전을 해보면 앞 주차가 뒷 주차보다 더 힘들다는 걸 경험하게 되는데, 이게 모두 이유가 있었다.
벤츠를 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조향장치가 저 정도면 한 번에 앞 주차가 가능하겠다. 혹시 벤츠 오너들이 있으면 저 모든 게 사실인지 댓글 정도는 달아주길 바란다.
벤츠의 기술력 이 뿐만 아니다.
사실 벤츠의 기술력은 더 다양하다고 볼 수 있지만, 오늘 소개한 내용은 어느 네티즌이 네이버에 올린 벤츠 기술력이라는 짤방을 토대로 포스팅을 해보았다.
2020년에 들어간 대표적인 옵션을 들면 액티브 스탑 고, 종료 경고 기능, 에너자이징 코치 등등 무슨 기능일까 싶은 옵션들이 즐비해 있다. 다음에는 새로워지고 다양한 벤츠 옵션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벤츠를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드는 악세사리
많은 분이 벤츠를 구입하고 3년 정도 지나면 튜닝을 많이 한다. 사실 튜닝의 끝판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지만, 센스 있는 사람들이 조금씩 바꿔준 차량을 보자면 그 말도 정답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외관을 튜닝하는 건 비추이고, 내관을 튜닝하는 것은 아주 올바르다고 생각하는데, 벤츠 오너 뿐 아니라 차량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도록, 오늘 포스팅의 주제 ‘벤츠 기술력’에 대해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