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에 관한 6가지 오해와 진실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에 관한 6가지 오해와 진실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면, 이 아름답고 소중한 폰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오래쓸까? 그래서 그동안 잘못된 정보의 지식을 바로 잡고,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에 관해 모든 걸 알려주고자 한다. 시간이 갈수록 반도체와 램의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배터리의 속도는 이들에 비해 더디기만 하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해 확실히 공부 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에 관한 포스팅
사진출처: Unspalsh

배터리 오래 쓸려면 완충과 방전은 절대 피하라.

이 이야기는 아이폰 뿐만 아니라, 현재 나와있는 모든 IT 기기에 해당이 된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모든 종류의 배터리에게 가장 취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완충과 방전이다.

이건 실험으로 증명이 되었고, 모든 전문가들이 같은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배터리를 가장 오래 쓰는 법이 뭔데라고 묻는다면 답은 간단하다.

바로 30% ~ 95% 사이에서 배터리를 늘 충전하는 것이다. 이건 배터리 싸이클 관리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고 추천하는 방법이다. 정의 하자면 절대 0%는 만들지 말고 30%~95% 수치 사이에서 자주 충전해주는게 좋다.

충전기를 꼽고 쓰는건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 시킨다.

이런 루머가 한 때 떠돌았는데, 이건 명확히 잘못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삼성 SDI 연구원에 따르면 충전기를 꽂은채 사용을 하게 되면, 배터리 충전에 70에 쓰고 나머지 30은 현재의 스마트폰 및 노트북 구동에 쓰인다고 한다. 그러니 케이블을 꽂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쓰는 건 문제가 없으며 95% 정도 충전이 되었을때 케이블과 분리하는게 가장 좋다.

급속충전은 되도록이면 피하라

요즘 플래그십 스마트폰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되도록이면 급속충전 모드를 사용하질 않길 권한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정보이다.

급속충전의 충전속도 방식을 차에 비유하자면 이렇다. 고속충전은 자동차가 고속도를 출발에서 목표점까지 60% 지점을 시속 200km로 달리고 그 이후로는 충전속도를 원래 속도로 돌아가는 것이다. 배터리 용량의 수면에 분명 차이가 있겠으나 아주 작은 치수일 뿐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최근에는 플래그쉽 스마트 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폰이 급속충전을 지원하고 있다. 더군다나 요즘은 환경?보호라는 명목으로 아답타를 주지 않아 몇 년전에 받은 충전기를 그대로 쓰고 있는 사람이 많을텐데, 당장 바꿔야 한다.

아이폰, 갤럭시 폰의 설정만으로도 배터리는 절약이 가능하다.

폰을 쓰면 깨닫는게 있는데, 바로 수 많은 기능에 비해 이 걸 모두 쓸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배터리를 잡아 먹는 기능들을 모두 끈다. 예를 들면 그 대표적인게 블루투스 모드가 있는데, 이는 초창기 폰에 정말 배터리를 가장 많이 잡아 먹는 원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에 블루투스가 배터리를 안 잡아 먹는건 아니지만, 예전과 다르게 아주 미미하다.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오래 쓸려면 비행기 모드도 좋다.
사진출처: Unspalsh

블루투스는 필수 기능중에 하나이니 끌 수가 없지만, 나머지 쓸때 없는 기능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쓸때 없는데 배터리만 잡아먹고 있다면 반드시 없애야겠지? 다소 많으므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정보에서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비행기 모드의 경우 충전 속도가 더 빨라진다?

정답이다. 비행기 모두의 경우 통신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이다. 배터리를 많이 닳게 하는 원인중에 하나가 바로 통신인데, 이를 차단 함으로서 더 많은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 그래서 꿀팁이라면 배터리를 빨리 충전할 일이 있거나 아니면 반대로 배터리를 오래 써야 할일이 있다면 ‘비행기 모드’로 잠깐 전환하는 것도 팁이다.

비행기 모드는 배터리를 늘려준다.
사진출처: Unspalsh

100% 충전을하고 그대로 냅두면 더오래 쓴다?

이것또한 맞는 이야기다. 우리가 보는 수치 100% 는 리튬 배터리의 전압을 계산하여 화면에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 안에는 다른 리튬도 존재하는데, 이 모든것을 전압을 계산하여 표시해주지 못한다. 그래서 100% 를 초과하여도 다른 리튬을 충전함으로서 체감상 더 많은 배터리가 있다고 느껴진다.

100% 완충을 조금 더 하면 좀 더 많이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Unspalsh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쓰는 법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라.

사실 그렇다 스마트폰이라는게 천년만년 쓸 것도 아니고 배터리 하나하나에 너무 스트레스를 안 받아도 된다. 더군다나 배터리 교체비용이 아이폰 기준으로 10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 다만 여러분의 자동차가 테슬라나 전기차, 노트북을 쓰고 있다면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은 정보임이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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