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프리미엄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오늘 주제는 김치 프리미엄이 비트코인 시세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최근에 국내의 비트코인 열풍이 올라가면서 ‘김치 프리미엄’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보통은 15%내외로 생겼으며 최고 23%,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 45%까지 프리미엄이 올라간 적이 있었다.
이 김치 프리미엄이 왜 생기고,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김치 프리미엄 뜻
김치는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즉 김치는 한국을 뜻한다. 말 그대로 한국의 시세가 외국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걸 속된 말로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불린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리플 코인의 가격이 1500원이면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15%가 더 높은 1700원대에 가격이 형성이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로 인해 생기는 가격 차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처음부터 15% 손해를 보고 트레이딩에 뛰어들게 된다.
어쩌면 코인이라는 도박판에 15%정도 잃고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불리하게 게임을 시작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금이 유입이 되는 걸 보면 대한민국은 확실히 비트코인의 열풍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김치 프리미엄 확인하기
시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여러군데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손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판’ 메인 게시판과 ‘김프’ 사이트를 추천한다.
코인판의 경우에는 시총이 큰 대표적인 코인들 몇 가지의 김치 프리미엄을 볼 수 있으며, 김프 사이트에서는 업비트에 상장된 대부분의 코인의 프리미엄 시세를 확인 할 수 있다.
김치 프리미엄 시세로 돈을 버는 사람들
최근에 급격한 프리미엄으로 인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이 김치 프리미엄의 시세 차이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다는 뉴스가 흘러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최고 20% 정도 생겼을때를 생각해보자. 쉽게 설명하자면 내가 100만원어치의 코인을 구매해서 한국 거래소에 보내면 수수료를 제외하고 대충 18% 즉 18만원이 남는다.
1000만원을 보낸다면 앉은 자리에서 몇 초만에 180만원이 남는것이다. 물론 외환거래법등으로 인해 금액이 한정적이고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당국의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 것 역시 카더라 정보라는 의견이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 번씩 업비트나 빗썸에서 높은 김치 프리미엄을 일부로 낮추기도 하지만, 상승이 조금이라도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프리미엄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그 만큼 현재 한국 시장의 코인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진다. 이럴때일수록 조심해야 하는데, 이유는 아래 단락에서 알아보자.
김치 프리미엄의 몰락
투자를 하면서 이 김피 프리미엄의 지표를 무시 할 수가 없는데, 이 김치 프리미엄은 이 비트코인 시장의 열기가 얼마나 올라갔는지에 대한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작년 2017년 비트코인 대상승 시기에는 최고점에서 20%의 상승률이 있었고, 가격이 하락 후 재 반등시기에는 무려 50%에 가까운 김치 프리미엄이 끼어 있었다. 그때 대부분이 이 김치 프리미엄에 대해 이해를 못해서 많은 분이 피해를 봤다.
그러므로 김치 프리미엄은 투자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이득이 되는게 하나도 없다. 이득일 경우 하나가 있다면 김치 프리미엄 0%일때 미리 외국 거래소에서김치 프리미엄은 투자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이득이 되는게 하나도 없다.
이득일 경우 하나가 있다면 김치 프리미엄 0%일때 미리 외국 거래소에 보낸 코인을 갖고 오는 경우 뿐이다.
김치 프리미엄이 20% 가까이 생기고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코인을 하며, 급등락이 잦다면 비트코인의 끝물에 온게 아닌가 투자자 스스로 의심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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