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국내주식재테크 종류로 알아보는 재테크 기초용어 총정리 (사회 초년생 필독)

재테크 종류로 알아보는 재테크 기초용어 총정리 (사회 초년생 필독)

사회 초년생이라면 꼭 한번쯤 공부해야할게 바로 재테크 종류이다. 요즘은 월급만으로 돈을 불린다는 말을 한다면 바보소리를 듣는 시대니깐 말이다. 그러면 다양한 재테크 종류를 통해 간단하게 익혀둘 수 있는 재테크 기초용어를 총정리 해보겠다.

쿼티 타임즈에서 소개할 이 번 포스팅은 재테크의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는 용어이다. 연말정산, 비트코인(비트코인 카테고리 링크), 경제용어 등에는 어떠한 단어와 은어가 쓰이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재테크 기초용어를 알아야 경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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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재테크 기초용어 – 연말정산

직장인, 자영업인이라면 해마다 해야하는게 있는데 바로 연말정산이다. 이 연말정산의 경우 때가 되면 필요한 서류만 회사에 제출하면 알아서 처리를 해준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건 바로 연말소득공제에 어떠한 용어들이 있고, 이 용어들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근로소득

근로소득은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가 노동을 하여 얻은 총 금액이다. 이 때 근로소득 항목에는 과세소득과 비과세소득이 모두 포함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통장에 들어온 금액보다고 많다고 놀라면 안된다.


과세표준

과세의 기준이 되는 항목으로 연말정산서에서는 소득에서 소득공제의 값을 뺀 금액이다.


인적공제

부양가족수에 따라 근로소득 금액을 공제하는 것인데, 당연하게도 자신이 부양하는 가족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제액은 커진다. 그래서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 있고, 부모님에게 특정 지값이 없다면 연말공제시에 부양가족을 부모님으로 포함하면 보다 많은 금액이 공제가 된다.


소득공제

소득공제는 한마디로 연말정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많이 쓰면 쓸수록 세금공제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다. 연말공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카드값, 현금 영수증의 금액등을 합한 금액이다.


세액공제

이미 도출이 된 세금에서 연금저축, 의료비, 기부금등을 이용해 세금을 더 줄이는 것이다. 왜 연금저축의 경우 비과세 혜택등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게 다 세금에 관해 혜택이 있다는 말이다.


결정세액

최종적으로 납부해야하는 최종 세금금액이다. 다들 아시겠지만 금액 앞에 아무런 기호가 없으면 우리가 세금을 더 내야하는 것이고, 금액앞에 – 가 붙는다면 되돌려 받는 금액이다. 그러니깐 75,000원이 적혀있다면 우리가 국가에 75,000원의 세금을 환급해야하고, -65,000원이면 국가로부터 65,000원을 되돌려 받는 것이다.


경정청구

경정청구의 경우 결정세액이 모두 나온 상태에서 누락을 했을 경우, 추가로 서류를 더 넣거나 신고하는 것이다.

두번째 재테크 기초 용어 – 주식

코로나 시대에 많은 개미 투자자들이 주식판에 뛰어 들었다. 그런데 주식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변에서 지금들어가면 돈을 번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뛰어든 동학개미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운좋게 돈을 번 사람도 있겠지만 기초를 모르는 상태에서 주식을 성공할 수는 정말로 힘이든다.

재테크 기초용어를 알면 주식이 넓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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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기초 용어들을 익혀서, 업체의 재무재표를 통해 건실있는 기업을 골라내면 주식을 좀더 재미있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EPS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EPS로 Earning per share의 약자로 한마지로 당기 순이익에서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높으면 높을수록 주가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EPS 수치값에 괴리가 있으면 이는 현재 평가된 금액보다 너무 높은 신호이니 신중해지자.


PER

PER는 시가총액을 예상 연간 순익으로 나눈 값이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기 자본(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주식수에 비래해보고 그 주식의 개당 가치에 대비해 고려해볼 수 있다.


ROE

당기 순이익을 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이역시 EPS와 마찬가지로 높으면 높을 수록 기업이 안정적인것이다. 한마디로 기업의 재무재표와 평가를 볼 때 EPS, ROE를 보기만 하더라도 이 주식의 현재 평가금액은 어떤지 대충 감이온다.


예수금

현재 여러분, 즉 투자자 주식계좌에 들어 있는 평가금액이다. 구매하려는 주식보다 예수금이 모자라면 구매를 할 수 없다는 점은 당연하다.


액면분할

기업의 주식을 일정 비율로 나누어 주식수를 늘리는 것이다. 보통 주가에 영향이 없으면 있더라도 긍정적인 신호로 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경우 1주에 400만원 하던것을 액면분할 했다.

이 때 우리가 삼성전자의 주식을 1주에 400만원을 샀어야 했지만 액면분할을 100으로 나눴을 경우 주식수는 100개가 늘어나고 금액은 1주당 4만원이 되는 것이다.

1주를 4만원에 살 수 있으므로 투자자 입장에서도 부담감이 없고, 더 많은 투자자들이 참여를 할 수 있게된다.


VI 발동

단일 종목이 10%이상 발동 했을 경우 안정적인 투자매매를 위해서 발동되는 브레이크다. 2분간 단일매매(시간외 투자와 같은 방식)로 진행이 된다.


써킷브레이크

악재로 인해 증시가 종합적으로 빠지면, 투자자들의 보호 및 투매방지를 위해 써킷브레이크가 발동이 된다. 이때는 주식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이 된다. 한마디로 써킷브레이크가 걸린다면 그 날의 투자는 망했다는 뜻이다.

세번째 재테크 기초용어 – 주식(은어)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하다보면 은어들을 많이 쓰이는 걸 알 수 있다. 우리 같은 일반 투자자들을 개미를 한다던지, 자금을 움직이는 사람을 세력, 그리고 주가가 올라갈때 쏜다라는 표현을 한다던지 말이다. 주식이나 코인을 처음으로 투자한다면 커뮤니케이션에서 이야기하는 재테크 기초용어가 무슨 말인지 헷갈릴때가 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흔히 쓰이는 주식용어 은어에 대해 알아보자.


세력

흔히 우리가 말하는 세력은 거대한 자본과 정보력으로 주가의 금액을 조정하는 단체를 말한다. 흔히 주포라고 이야기하며 이러한 세력들은 조금씩 매집을 한 뒤 꼭지점에서 나눠서 매도하기 때문에, 세력들이 움직이는 주식에 잘못 발을 담그면 고점에 물린다.


작전

앞서 언급한대로 그 모든 실행(저가에 매집 후 고가에 매도)을 작전이라고 부른다.


개미털기

개미털기는 세력들이 고점에 올리기 전에, 기존에 있던 최대 개미주주들이 못버티고 팔아버리게끔 만드는 행위다. 그러므로 고점을 올리기 전에 항상 절망에 가까운 차트의 웅덩이를 판다. 이런한 행위를 개미털기라고 하는것이다.


설거지

앞에 말한 작전 세력들이 꼭지점에 도달하면 설거지를 시작하는데, 한마디로 아래에서 산 주식을 최고가에 개미들에게 모두 넘긴다는 것이다.


물리다.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자기가 구입한 주식의 금액보다 현재 시가가 높을때 말하는 것이다. 보통 손절매를 하지 못하고 5% 이상 가격이 차이나면 물렸다라고 표현한다.


쩜상 / 쩜하

주식 시장이 개장하자마자 주가가 위 아래로 크게 움직이는 것을 말하며, 보통 위로 30% 뛰거나 거래량 없이 아래로 30% 찍는 것을 말한다. 30%이상 위로 올라갈때는 아주 좋은 소식이 있을때 개미들이 못사게 올려 놓는다. 반대로 기업에 악재가 있을 경우 아래로 30% 내리는데 이걸 점하라고 말한다.

네번째 기초용어 – 경제용어

경제 관련 뉴스나 신문을 보면 도대체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는 용어가 보이는데, 이는 신문이나 다른 곳에 따로 설명을 해둔게 아니니 반드시 알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대표적으로 쓰이는 경제용어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스크린샷 2022 02 21 오후 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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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

국가에서 관리하는 중앙은행이 시장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돈을 푸는 정책


테이퍼링

양적완화 규모를 천천이 줄이는 것, 달러 가치가 상승하게 되며 은행의 이자율이 올라가 주식, 비트코인등의 투자 상품의 투자금액이 빠진다.


달러인덱스

세계 주요 6개국 화폐 대비 달러의 평균 가치를 표시하는 지표이다.


모멘텀

한국어로 가속도라 말하는 모멘텀은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가속도를 일컫는다. 한마디로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낙폭이 크고 올라가기 시작하면 상승폭이 크다는 것이다.


연준

기준 금리를 정하는 곳인 미국의 미국연방준비제도의 줄임말이다. 금리등이 이 연준의 발표에 의해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보면 된다.


펀더멘탈

국가 거시경제지표로 성장률, 실업률, 물가상승률, 경상수지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처럼 경제용어를 공부한다면 관련 기사를 읽을때 현재 세계경제가 어떠한지 좀 더 파악하기 쉽다. 투자를 할 때 이 기초적인 재테크 기초용어를 모르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다. 재테크 금융관련 정보를 더 공부하고 싶은 분은 아래 카테고리를 클릭 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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